예수께서 간음을 하다가 잡힌 여자를 놓고 뭐라고 하시겠냐고 묻자 몸을 굽혀서 땅에 무엇인가를 쓰심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지라고 하심
예수께서 여자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심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께 나를 사랑해 주십시오 하는 기도는 틀린 기도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이미 사랑하심
구원받은 여러분들은 자녀이기 때문에 사랑하시고 구원받지 못한 여러분들은 자비하시기 때문에 사랑하심
예수님의 간음한 여인의 사건
간음한 여인의 사건은 장막절을 전후해서 성전 근처에서 일어났던 사건이라고 생각이 됨
예수께서는 머물 곳이 없으셔서 산에서 주무실 때가 참 많았음
예수님께서 앉아 계실 때 유대인들의 지도자들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끌고 와서 예수님께 질문을 함
예수님께서는 땅에다가 손가락으로 무엇인가 쓰기를 시작을 하셨는데 무엇이라고 쓰셨을까 궁금함
예수님께서 땅바닥에 성구를 쓰셨을 것이라고 추리곡기 23장 1절에 예언이 있음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흥분을 가리키기 위하여서 손에 손으로 낙서를 하시지 않았나 생각이 됨
예수님께서 너희 가운데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말씀하셨을 때는 너의 동기를 성찰해라 하시는 말씀임
동기가 불순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가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판단을 해달라고 하는 것 같지만 예수라는 청년을 파괴하는데 쓰고 있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동기를 보셔서 우리가 열심히 사역하고 전도하고 하나님 앞에 가서 얼마든지 꾸중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함
주님의 사역은 재미가 있어야 함
우리의 동기를 살펴야 함
우리의 자세는 나도 얼마든지 같은 죄에 빠질 수 있다 하는 마음을 갖고 하는 자세가 중요함
철저하게 이기적이고 교만한 사람을 사랑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용납해 주신 하나님이 놀라울 뿐임
남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철저하게 자기가 죄인이라는 의식을 가져다준 사람만이 잡아줄 수가 있음
남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목적이 있어야 함
남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서는 온유해야 함
청년은 여인과 군중을 쳐다봤을 것임
여인은 청년의 눈에서 사랑과 동정을 이뤘을 것임
여인은 청년의 사랑에 찬 눈빛을 보면서 자기가 죄인임을 느꼈을 것임
주님의 음성은 오늘 우리를 향한 주님의 음성이기도 함
우리는 바리새인들인 동시에 폭도 앞에서 오들오들 떨던 여인이기도 함
주님께서는 우리의 잘못을 지적해 주시고 회개를 촉구하실 때가 있지만 이것을 정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죄에서 오는 결과를 주님께서 아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서, 우리가 다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하여서, 우리 자신을 멸망시키는 데서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서임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절대 정지하시는 분이 아님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람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명령을 하실 때는 할 수 없는 것을 시키시는 법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