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되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여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되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주님께서는 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심
주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신 이유는 우리들의 피로를 채워주시기 위한 것도 있지만은 우리가 불쌍해서 자비를 풀어줘서 그러신 것도 있지만은 이런 것을 통하여서 좀 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고 좀 더 하늘의 것을 사모하고 좀 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을 되도록 하기 위하여서 이런 이적을 베풀어주심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
주님께서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
우리가 건강에 신경 쓰는 것만큼 육신의 건강에 신경 쓰는 것만큼 우리가 영혼의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됨
하나님 앞에 가는 사람들
우리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냐 하는 거에 대해서 대단히 신경을 많이 씀
겉모양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내 마음의 모양, 영혼의 모양 이것이 남한테 어떻게 보이고 어떻게 들리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 안 쓰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임
하나님께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임
하나님 앞에 떳떳할 수 있는 하나님 일을 하기를 원함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임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주셔야 됨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서 하는 것임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삶
주님의 사역은 우리가 열심히 애를 쓰고 노력을 하지만 그 가운데는 쉼이 있음
우리의 노력이라는 것은 포도나무가 되어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 대신 예수님께 붙어 있으려는 가지로서의 노력임
우리의 모든 노력은 어떻게 해서든지 내가 주님께 붙어 있어서 주님과 깊은 관계 속에 있어서 주님의 사랑이 능력의 지혜가 나를 통해서 나타나기를 원하는 삶이 크리스찬의 삶이고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임
예수님의 표적
무리들이 예수님을 신뢰하는 표적이 무엇인지 묻자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심
예수님께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줄이지 아니할 터이오.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심
우리에게 있는 목마름은 세상 것이 채워질 수 없는 것임
우리가 주님의 오심을 고대하는 것은 우리 마음속에 목마름이 있기 때문임
하나님의 심판이 필요한 이유
하나님의 심판이 필요한 이유는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 잘한 것은 잘됐다 억울한 것은 억울하다 풀어주셔야 하기 때문임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없다면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피해자가 돼 본 적이 없고 가해자로 살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름
주님의 뜻대로 살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면 우리는 핍박받게 돼 있고 억울함을 받게 돼 있고 고난 받게 돼 있음
하나님의 채워주심
사람이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아님
하나님만이 채워주실 수 있음
사람에게 찾으려고 하지 말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