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부흥회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 부흥회가 기다려집니다. 목사라서 그렇겠지요?
부흥회는 3월 24일(금)~26일(주일)까지 있는데요, 24일(금) 저녁 7시 그리고 25일(토)에는 아침 7시 그리고 저녁 7시에 집회가 있구요, 26일 주일에는 2부 예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흥회 집회는 모두 네 번입니다.
강사는 심영춘 목사님이십니다. “행복한 교회, 행복한 신앙생활” 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인도하시는데요,
(1) 3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
마태복음 28:19~20 행복한 교회, 행복한 신앙생활
(2) 3월 25일 토요일 아침 7시
누가복음 8:1-3 예수님의 사역은 혼자만의 사역이 아니셨습니다.
(3) 3월 25일 토요일 저녁 7시
창세기 11:27-12:4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4) 3월 26일 주일 2부 예배 12시
히브리서 10:32-39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우리교회가 행복한 교회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받기 원합니다.
그러니 부흥회를 위하여 153 기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1은 하루에, 5는 5초 동안, 3은 세 번입니다.
기도제목은
①부흥회 기간 동안 위로와 기쁨이 충만하도록.
②부흥회를 통하여 교회와 내 삶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도록.
③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 기쁨으로 헌신할 마음 주시도록.
④심영춘 목사님의 영과 육에 힘을 더해 주시도록.
부흥회는 목자목녀님만 참석하는 것이 아니고, 투움바 화성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참석하시기를 강권합니다. 부흥회 주간에는 목장모임을 부흥회에 참석하는 걸로 합니다. 그러니 목장식구들 모두 함께 부흥회에 참석하도록 서로 권면해주세요.
저는 심영춘 목사님을 대단히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듣거나 대화를 할 때면 내용과 관계없이 늘 위로를 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힘과 도전을 받습니다. 마치 따뜻하고 행복한 목장모임을 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번 부흥회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단순히 가정교회를 어떻게 더 잘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투움바 화성교회의 성도들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위로를 받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지친 성도들, 소망이 없는 성도들, 실패를 거듭하는 성도들이 말씀과 성령의 위로를 받아 다시 힘을 낼 것을 기대합니다. 개인도 가정도 목장도.
그러니 힘든 분들, 지친 분들, 넘어진 분들, 짐이 무거운 분들, 길을 잃은 것 같은 분들, 위로가 필요한 분들. 누구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김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