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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생각

No.16. “ 목장 분가식과 목자 임명식 "

 

목장 분가식과 목자 임명식은 우리교회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우리교회에서도 드디어 목장이 분가를 합니다. 목장 분가는 우리교회에서 처음 있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야말로 미라클!

이제 우리교회도 다른 가정교회들처럼 목장이 분가하고 목자가 세워지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놀랍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우리교회도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분가하는 목장은 인도목장에서 분가하는 대만 목장입니다. 대만 목장으로 한 이유는 대만에서 선교사역을 잘하시는 선교사님을 기도로 후원하고 물질로 후원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집에서 모여서 예배도 드리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서 보는데 참 사역을 잘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대만 목장에서 기도로 후원하고 물질로 후원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서 대만 목장으로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대만 목장이 대만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을 잘 섬겼으면 좋겠습니다.

인도 목장은 앞으로 계속해서 VIP 가정들을 섬기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있는 VIP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데 이들을 더 집중적으로 섬길 뜻을 품고 기도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도목장의 부흥이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목자로 임명받은 전미화 목자는 우리교회에 횟수로 2년전에 왔는데, 예수 영접 모임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와같이 생명의 삶을 공부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의 권면대로 시드니 성서침례교회에서 있었던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권희진 목녀와 함께 확신의 삶을 공부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전미화 목자가 기대가 됩니다. 학생이어서 공부도 해야하고, 학비와 생활비도 벌면서, 목자로 섬겨야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목자로 헌신한 것은 정말 아름다운 헌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당하기로 결심하고 하나님께 헌신했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전미화 목자를 돕고, 대만 목장에서도 더욱 목자와 함께 힘을 모은다면 또 다른 미라클이 일어나리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이번 목장분가식과 목자 임명식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영혼구원하고 제자삼으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우리의 자리에서 우리가 할 바를 다하고 있으면 열매는 주님께서 맺게 해 주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인위적으로 계산하고 인위적으로 개입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진행하시고 일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수고하고 있는 목자 목녀님들이 계십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목자 목녀들의 수고를 기억하고 함께 힘만 모을 수 있다면 우리 주변의 VIP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목장도 분가하고, 목자도 임명하는 일이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각 목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김목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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