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나눔에는 유익이 많습니다!
1. 감사 나눔을 성실하게 하면 목장의 생명인 공동체성이 회복되고 유지됩니다. 이것은 검증된 사실입니다.
실예로 다른 교회에서는 ‘목자 목녀 감사 나눔 밴드’에서 꾸준하게 활동하시는 분이‘오늘의 감사 다섯 가지, 내일의 소원 한 가지 이상’을 매일 꾸준히 나누었더니 마치 매일 잠깐씩 만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스포츠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감사와 기쁨을 함께 누리고, 힘든 일이나 내일의 소원으로 서로 기도해주면서 점점 더 점점 더 친밀해지고 끈끈한 전우(동역자)가 되어가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 분들은 감사나눔 전용밴드를 만들어서 그 안에서 나눈다고 합니다.
①목장감사나눔밴드에 매일 ‘오늘의 감사(5개), 내일의 소원(1개)’을 꾸준히 나눕니다
②다른 목원의 나눔을 읽고 반응(표정짓기, 댓글)을 보입니다
③내일의 소원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으시면 그게 바로 기도입니다.
2. 감사나눔을 계속 하면 목원들을 매일 잠깐씩 만나는 것처럼 친밀해지고, 서로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더욱 반갑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지고, 외롭지 않고, 감사와 기쁨은 함께 누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며 살게 됩니다. 공동체성이 회복되고 유지됩니다.
3. 감사나눔을 지속하면 무엇보다 내가 변화되고 성숙해지고, 감사하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감사하면 나도 점점 행복해지고,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행복이 전해집니다. 관계가 화목해지고, 여유가 있고 너그러워지며 쉽게 화를 내지 않게 됩니다. 화가 났더라도 가라앉는 시간이 단축되고, 믿지 않는 사람이나 VIP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됩니다.
앞으로 목장별로 감사나눔 밴드가 생기게 되면, 여러분도 꼭 참여하여 감사나눔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자목녀감사나눔밴드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목자목녀님들께서는 목장감사나눔밴드를 적극 사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사나눔을 목자목녀가 먼저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밴드에 참여하시게 되면, 일일이 댓글을 달지는 못하더라도, 꼭 읽어는 보시고 표정짓기까지는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나눔이 풍성해져서 목장의 공동체성이 회복되고 유지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목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