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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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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9일 주일예배 설교요약

 

사도행전 4:5-14

 

예수라는 청년의 등장과 함께 들려오는 소문들과 그에 따른 예루살렘 시민들의 환영!!

 

청년 예수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았습니다

 

이것을 본 유대지도자들은 시김심과 백성들의 열광하여 민중 봉기라도 하면 자신들에게 피해가 갈까 해서 예수를 죽이려고 마음 먹었지만 그 인기가 너무 대단하기 때문에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가룟유다라는 예수의 제자가 예수 체포를 도와 주는 댓가로 은삼심을 받고

 

유월절 만찬이 끝날 때쯤 가룟 유다는 경비병들과 함께 횃불을 들고 감람산으로 갔습니다.

 

가룟유다는 입맞춤으로 예수를 잡히도록 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안나스와 가야바의 불법 재판을 통해 예수를 죽이기로 결의하고

 

그 당시 로마의 압제에 있었기 때문에 로마 총독에게로 데리고 갔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로마총독을 압박하여 사형 선고를 내리도록 했고

 

로마총독은 그것에 굴복하여 예수께 십자가형을 언도합니다

 

사형 선고를 받은 예수는 채찍에 맞고, 조롱을 당하고, 희롱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향하여 갈 때 힘이 없는 예수를 위헤 구레뇨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갔습니다

 

군인들은 예수의 오른손과 왼손 그리고 발에 못을 박았습니다

 

그제야 예수를 못 박은 지도자들은 비로소 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예수님의 장례는 아리마대사람 요셉이 자기가 파 놓은 새 무덤에 장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흘 후에 부활 할 것이라는 말에 대해 일말의 불안이 있었던 그들은

 

로마 군인들로 그 무덤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것이 세달전의 이야기 입니다

 

이 일이 끝난 줄 알았는데 시작입니다.

 

비겁했던 제자들이 갑자기 변해서 예루살렘에서 전도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수의 추종자들도 늘어납니다

 

예수의 추종자 2명이 성전 문 앞에서 태어날때부터 앉은뱅이를 고쳤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이 두 사람을 급히 체포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안나스와 가야바 그 무리들이 재판을 주재합니다

 

너희들이 무슨 권리로 성정네와서 이런 소란을 부리느냐

 

그 때 그 추종자들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으 이름을 힘입어서 된 것입니다” 10절

 

오히려 그 지도자들에게 도까지 전하려고 했습니다.

 

“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12절

 

왜 이 두 사람은 이렇게 변했는가?

 

예수님의 부활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셨을 때 도망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나무에 달린 사람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신 21:23

 

그런 회의와 실망 속에 이제는 옛날 일이나 다시 하자고 하여 고향에 가서 고기잡이를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예수님 부활하셔서 이제는 눈으로 확인을 했고 만져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는 성경 말씀이 깨달아졌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보호하셔서 b죽음의 세력이 나의 생명을 삼키지 못하게 하실 것이며 주님의 거룩한 자를 죽음의 세계에 버리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b 히, '스올')   시편 16:10

 

주님께서는 완전한 인격의 소유자이시고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썩음을 당하지 않고 죽음이 잡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제자들이 깨달았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죄 없으신 분이 저주의 죽음을 죽어야 했는가?

 

이사야 53:5: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Isaiah 53: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이사야 53: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Isaiah 53:6: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has turned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이분이 십자가에서 저주 받은 죽음을 죽어야 했던 것은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이분이 대신 받으시고 돌아가셨구나

 

부활이 제자들을 용감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기억 났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he dies;

and whoever lives and believes in me will never die.

요한복음 11장 25-26절

 

예수가 부활하셨기에 나도 부활하리라는 이런 소망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에수님은 부활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도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우리도 제자들처럼 죽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살 수 있는 권리가 생겼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앞으로 죽을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미 죽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미 죽은 사람이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할 수가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죽기밖에 더 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부활할 것을 우리들은 믿습니다.

 

로마서 6:4: 그러므로 우리는 a세례를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a 또는 '침례')

Romans 6:4: We were therefore buried with him through baptism into death in order that, just as Christ was raised from the dead through the glory of the Father, we too may live a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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