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투움바화성교회

목회칼럼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가정교회의 세축은 목장과 삶 공부와 주일연합예배입니다. 목장에서 정적인 요소가 터치되어 하나님에 대해 열린 마음과 사랑을 느끼고, 삶 공부에서 지성이 깨우쳐져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신앙생활에 대한 깨달음이 생기고, 주일 연합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와 깨달음대로 헌신하고자 싶은 의지를 새롭게 하여 결단과 헌신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주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닫고 은혜를 느꼈다면 받은 은혜와 깨달음이 반드시 자신의 삶에서 타나나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신앙이 자라고 삶이 변합니다. 삶이 변하는 예배에는 말씀을 깨닫는 지적인 요소와 마음에 감동을 받는 은혜가 터치되고 그리고 그렇게 살고 싶어하는 의지적인 결단과 헌신 모두가 필요합니다. 설교자는 성도들로 하여금 결단의 헌신이 있는 예배로 이끌어야 합니다. 결심과 헌신을 가능케하기 위해 가정교회에서는 헌신대를 이용합니다. 헌신대는 주일예배가 지적이고 정적인 예배로 끝내지 않고 행동과 삶의 변화로 이끄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정교회에서는 설교가 끝나면 헌신을 위해서 앞으로 걸어 나오도록 초청합니다. 이때 헌신의 유형은 등록, 영접, 세례, 삶공부에 참여, 회원교인 신청. 기도요청 그리고 설교를 통해 받은 깨달음과 은혜를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결심과 재헌신을 하기 위함입니다.

신앙생활에 변화를 원하십니까?  신앙적 성장과 변화는 헌신의 빈도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 예배 때 자주 앞으로 나와서 기도를 받거나 재헌신하는 분들이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확실히 변화와 성장의 속도가 빠릅니다. 헌신대 헌신을 강추합니다. 반드시 하나님을 체험하고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삶의 변화는 우리의 결단과 헌신에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변화는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반응을 통해 일하십니다. 우리의 결단과 의지로 우리 삶을 삶에 찾아온 문제를 바꿀 수 없습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자가 헌신대로 나아갑니다.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고 헌신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고 내 삶을 바꿀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임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신뢰한다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이 믿음을 받으시고 우리의 결심과 반응을 가능으로 바꾸십니다. 문제를 풀어주십니다. 내 삶을 변화시켜주십니다. 헌신대에 나갈 때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성령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터치와 능력을 느끼게 됩니다. 담임목사님의 안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와 치유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기도 받으면서 더 확실하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은혜가 선명해집니다. 목사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목사가 성도를 축복할 때 하나님께서 그대로 축복하시고 치유와 변화와 회목을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헌신하고 믿음으로 축복할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능력을 경험하는 큰 기쁨을 맛보시길 축복합니다.



목회칼럼

Pastoral Column

  1. 2024 No.44.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기회를 주십니다”

    Date2024.11.14 By김홍구 Views1
    read more
  2. 2024 No.43. “목장모임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Date2024.11.04 By김홍구 Views8
    read more
  3. 2024 No.42. “종교란 무엇인가”

    Date2024.10.28 By김홍구 Views2
    read more
  4. 2024 No.41.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

    Date2024.10.21 By김홍구 Views3
    read more
  5. 2024 No.40. “술 담배에 대하여 담임목사가 가지고 있는 원칙”

    Date2024.10.14 By김홍구 Views9
    read more
  6. 2024 No.39. “좋은 관계는 부담을 통하여 확인됩니다”

    Date2024.10.14 By김홍구 Views20
    read more
  7. 2024 No 38 "이렇게 많은 영혼을 만날 줄 몰랐습니다"

    Date2024.10.04 By김홍구 Views21
    read more
  8. 2024 No 37 "성경적인 사역분담"

    Date2024.09.23 By김홍구 Views19
    read more
  9. 2024 No 36 "교회는 병원입니다"

    Date2024.09.20 By김홍구 Views53
    read more
  10. 2024 No 35 “크리스천이 술을 마셔도 되는가? 안되는가?”

    Date2024.09.13 By김홍구 Views17
    read more
  11. 2024 No 34 "술과 금욕"

    Date2024.09.13 By김홍구 Views14
    read more
  12. 2024 No 33 "소통의 능력을 키우세요"

    Date2024.08.26 By김홍구 Views42
    read more
  13. 2024 No 32 “당신이 좋은 사람이란 10가지 특징”(2)

    Date2024.08.19 By김홍구 Views25
    read more
  14. 2024 No 31 "당신이 좋은 사람이란 10가지 특징" (1)

    Date2024.08.13 By김홍구 Views40
    read more
  15. 2024 No 30 "전도를 좋아하는 교인들의 7가지 특징"

    Date2024.08.05 By김홍구 Views33
    read more
  16. 2024 No 29 "전도해야 하는 이유와 전도방법"

    Date2024.07.29 By김홍구 Views25
    read more
  17. 2024 No 28 “전도의 시급성”

    Date2024.07.23 By김홍구 Views46
    read more
  18. 2024. No.27. “말씀대로 살도록 돕는 일” 노일 목사

    Date2024.07.17 By김홍구 Views45
    read more
  19. 2024년 No.26 "헌신대로 이어지는 예배" 노일 목사

    Date2024.07.12 By김홍구 Views37
    read more
  20. 2024년 No.25. “주일 예배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고 살기” 노일 목사

    Date2024.07.05 By김홍구 Views28
    read more
  21. 2024 No 24 "헌신대를 설치하는 목정과 방법" 노일 목사

    Date2024.06.24 By김홍구 Views47
    read more
  22. 2024 No.23. “변화는 작은 헌신에서 시작됩니다” 이수관 목사

    Date2024.06.21 By김홍구 Views47
    read more
  23. 2024 No 22 "예배 가운데 헌신 시간의 중요성" 이수관 목사

    Date2024.06.14 By김홍구 Views50
    read more
  24. 2024. No 19 “ 결단과 헌신의 시간” 김재정목사

    Date2024.05.24 By김홍구 Views47
    read more
  25. 2024 No.18. “ 헌신기준에 대한 교통정리 "  김영주 목사

    Date2024.05.16 By김홍구 Views37
    read more
  26. No.33. “ 세 축 점검 "

    Date2023.08.14 By김홍구 Views205
    read more
  27. No.32. “ 새가족 목장을 시작합니다 "

    Date2023.08.14 By김홍구 Views184
    read more
  28. No.31. “ 등록교인과 회원교인 "

    Date2023.08.14 By김홍구 Views198
    read more
  29. No.30. “ 예수 중독자 " (손양원목사)

    Date2023.07.25 By김홍구 Views184
    read more
  30. No.29. “ 동기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

    Date2023.07.25 By김홍구 Views169
    read more
  31. No.28. “ 다시 감사를 시작해 보아요 "

    Date2023.07.10 By김홍구 Views196
    read more
  32. No.27. “ 결혼하고 싶으십니까? (펌글) "

    Date2023.07.06 By김홍구 Views133
    read more
  33. No.26. “ 겨울성경학교가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

    Date2023.07.06 By김홍구 Views126
    read more
  34. No.25. “ VIP가 목장에 오면 "

    Date2023.06.19 By김홍구 Views135
    read more
  35. No.24. “ 경청하는 사람은 매력이 있습니다 "

    Date2023.06.19 By김홍구 Views130
    read more
  36. No.23. “ 이렇게 말해 봅시다 "

    Date2023.06.19 By김홍구 Views134
    read more
  37. No.22. “ 선생님들, 목자목녀님들 감사합니다 "

    Date2023.06.03 By김홍구 Views130
    read more
  38. No.21. “ 인생을 바꾸려면 "

    Date2023.05.23 By김홍구 Views121
    read more
  39. No.20. “ VIP가 목장에 참석하면 "

    Date2023.05.23 By김홍구 Views133
    read more
  40. No.19. “ 감사 나눔의 유익 "

    Date2023.05.06 By김홍구 Views142
    read more
  41. No.18. “ 가고 싶은 목장 만들기 "

    Date2023.05.06 By김홍구 Views129
    read more
  42. No.17. “ 좋은 대화는 행복한 관계를 만듭니다 "

    Date2023.04.28 By김홍구 Views131
    read more
  43. No.16. “ 목장 분가식과 목자 임명식 "

    Date2023.04.16 By김홍구 Views129
    read more
  44. No.15. “ 몇 가지 알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

    Date2023.04.06 By김홍구 Views142
    read more
  45. No.14. “ 세대통합예배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

    Date2023.04.02 By김홍구 Views163
    read more
  46. 목회 칼럼 (3) “헌신대에 나와서 헌신해 보세요”

    Date2023.03.28 By김홍구 Views132
    read more
  47. 목회 칼럼 (2) “첫 방문에서 회원교인이 되기까지”

    Date2023.03.28 By김홍구 Views131
    read more
  48. 4월 첫 주부터 바뀌는 몇 가지

    Date2023.03.25 By김홍구 Views146
    read more
  49. 부흥회에 참석 하실 거죠?

    Date2023.03.18 By김홍구 Views137
    read more
  50. 153 기도와 10일간 특.새로 부흥회를 준비해요

    Date2023.03.11 By김홍구 Views210
    Read More
  51. 2023-03-05 / 칼럼 #2023-1 “부흥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Date2023.03.07 By김홍구 Views1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