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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화성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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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월 24일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10여일 남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도로 준비해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 심령에 담을 수 있겠습니다.

부흥회 강사님도 귀한 시간과 물질을 들여 집회를 오십니다.

이렇게 이루어지는 일정을 보니 투움바 화성교회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일은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기도가 앞서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있을 부흥회에 큰 은혜를 받기 위하여 투 트랙으로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바쁘다고 하더라도 꼭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부흥회를 위하여 153 기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1은 하루에, 5는 5초 동안, 3은 세 번입니다.

 

기도제목은

 ①부흥회 기간 동안 위로와 기쁨이 충만하도록.

 ②부흥회를 통하여 교회와 내 삶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도록.

 ③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 기쁨으로 헌신할 마음 주시도록.

 ④심영춘 목사님의 영과 육에 힘을 더해 주시도록.

 

또한 10일 동안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집니다.

10일간 기도회를 갖는 이유는 예수님의 부활 승천 하신 후 10일 후에 성령께서 강림하셨기도 한 이유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일주일은 좀 짧다는 생각이 들고, 40일 특.새는 앞으로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아침 7시입니다.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을까 해서 어차피 출근하실 때 아침을 드셔야 하니

집에서 드시는 시간에 교회에 오셔서 기도하시고 간단한 아침 드시고 또 점심으로 샌드위치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호주식? 조식을 준비하겠습니다.

 

우선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강사로 오시는 심 목사님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심 목사님께서 집회를 많이 다니시는데 특.새를 한 교회와 그렇지 않은 교회와는

열매에 있어서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요청을 하셨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집회를 여는 우리 교회도 기도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로 준비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유익한 집회라고 하더라도 그 만큼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집회 시간은 저녁 7시입니다.

퇴근 하시고 저녁 드시고 VIP도 모시고 오시면 집회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따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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