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 주 3월 24일 금요일 저녁7시에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4일 남았습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특별새벽예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성도님들의 자녀들이 많이 참여 했습니다.
함께 말씀을 나누고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지만 든든한 아침을 나누고 학교에 가고 회사로 출근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기도로 부흥회를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특별새벽예배를 25일 토요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토요일까지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은혜를 부흥회에 주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153 기도에 참여해주시고 부흥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는 부흥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잔치를 열었는데 참여하는 분들이 적으면 참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 특성상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을 돌봐주기 위해 중등부의 친구들이 수고해 주기로 했습니다.
지나다가 만나시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도 돌봐 드려서 집회에 집중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는 여러분이 기도하고 계시는 VIP도 모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조금 어색해 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집회에 오라고 초청해야 VIP들이 오실 수 있습니다.
VIP들이 집회에 참석하시기만 하면 그 때 부터는 성령 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오시고 못 오시고는 VIP가 결정하실 테니 우리는 초청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집회가 7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6시에 저녁식사를 함께합니다.
6시에 오시면 함께 식사하시고 집회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육의 양식도 영의 양식도 다 드리는 집회입니다.
그리고 이번 부흥회를 위해서 부흥회 찬양팀이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진 모이지는 못했고 찬양도 많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함께 부흥회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부흥회에 오시는 강사님이 좀 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저희 집의 안방과 작은 방을 내어드리려고
우리의 옷과 여러 가지들을 다른 방으로 옮기고 청소하고 정리정돈을 하였습니다.
아직 다 완벽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집사람과 제가 처음 우리 집에 이사왔을 때가 생각 날 정도로 정리를 했습니다.
사실 진작 이렇게 훤하게 하고 살 걸 하는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
안방이 이렇게 넓은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모텔?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부흥회 강사님 내외분께 식사를 대접하시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면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
제가 언제가 좋은지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사님께 식사대접도 해드리고 기도도 받으시고 교제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부흥회가 끝나는 날까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김목사올림)
기도제목은
①부흥회 기간 동안 위로와 기쁨이 충만하도록.
②부흥회를 통하여 교회와 내 삶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도록.
③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 기쁨으로 헌신할 마음 주시도록.
④심영춘 목사님의 영과 육에 힘을 더해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