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투움바화성교회

목회칼럼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No.28. “ 다시 감사를 시작해 보아요 "

 

한동안 감사를 매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감사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감사는 믿음의 본질이고 내 삶의 행복을 결정하는 열쇠와 같습니다. 그러니 다시 나의 감사생활을 점검하고 다시 감사를 연습합시다.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무엇보다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감사를 연습해야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내어주신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반응은 감사와 찬양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당연한 감사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신다니 어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감사는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그리고 감사는 나를 행복하게 하기 때문에 다시 감사하는 삶에 도전합시다. 감사는 ‘좋은 일, 기쁜 일, 행운 등’과 같이 실제로 일어난 일에 대한 부연적인 마음의 표현이나 감정 정도로 여기면 오산입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좋은 일, 행운이 연이어 찾아와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결코, 절대로 행복하지 못합니다. 산해진미를 매일 먹어도 감사하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고, 마른 떡을 먹어도 감사하면 행복합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원망하게 됩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원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가 사라진 자리는 반드시 원망이 차지합니다. 짜증이 생활화 된 사람, 입만 열면 원망이 튀어나오는 사람은 감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할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감사를 연습하지 않고 잃어버려서 그렇습니다. 감사를 잃어버리면 원망이 나의 마음을 차지하고, 원망하는 나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나를 위해서라도 감사를 연습합시다.

감사는 연습해야 합니다. 연습하지 않고는 이 좋은 감사는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감사를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입이 떨어지지 않아도 감사를 연습해야 합니다. 오글거려도 감사를 연습해야 합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를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일에도 감사를 표현합시다. 내 성격에 안 맞아도 연습해야 하는 것이 감사입니다.

다시 감사나눔에 도전합시다. 감사를 연습하고 지속하는 탁월한 방법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나눔입니다. 목장감사나눔밴드를 만들어 감사나눔을 하는 것과 목자목녀감사나눔밴드에 감사나눔을 하는 겁니다. 감사나눔이 나를 붙잡아줍니다. 감사나눔을 정말 하기 싫은 날도 있었습니다. 이런 기분으로 감사나눔을 하는 것은 가식이라고 여겨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라도 감사나눔을 했더니 저의 감정과 심령이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고 버티고 반등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감사나눔은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감사를 연습합시다. 감사나눔을 연습합시다. (김목사 올림)


?

목회칼럼

Pastoral Column

  1. 2024 No.44.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기회를 주십니다”

    Date2024.11.14 By김홍구 Views1
    read more
  2. 2024 No.43. “목장모임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Date2024.11.04 By김홍구 Views8
    read more
  3. 2024 No.42. “종교란 무엇인가”

    Date2024.10.28 By김홍구 Views2
    read more
  4. 2024 No.41.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

    Date2024.10.21 By김홍구 Views3
    read more
  5. 2024 No.40. “술 담배에 대하여 담임목사가 가지고 있는 원칙”

    Date2024.10.14 By김홍구 Views9
    read more
  6. 2024 No.39. “좋은 관계는 부담을 통하여 확인됩니다”

    Date2024.10.14 By김홍구 Views20
    read more
  7. 2024 No 38 "이렇게 많은 영혼을 만날 줄 몰랐습니다"

    Date2024.10.04 By김홍구 Views21
    read more
  8. 2024 No 37 "성경적인 사역분담"

    Date2024.09.23 By김홍구 Views19
    read more
  9. 2024 No 36 "교회는 병원입니다"

    Date2024.09.20 By김홍구 Views53
    read more
  10. 2024 No 35 “크리스천이 술을 마셔도 되는가? 안되는가?”

    Date2024.09.13 By김홍구 Views17
    read more
  11. 2024 No 34 "술과 금욕"

    Date2024.09.13 By김홍구 Views14
    read more
  12. 2024 No 33 "소통의 능력을 키우세요"

    Date2024.08.26 By김홍구 Views42
    read more
  13. 2024 No 32 “당신이 좋은 사람이란 10가지 특징”(2)

    Date2024.08.19 By김홍구 Views25
    read more
  14. 2024 No 31 "당신이 좋은 사람이란 10가지 특징" (1)

    Date2024.08.13 By김홍구 Views40
    read more
  15. 2024 No 30 "전도를 좋아하는 교인들의 7가지 특징"

    Date2024.08.05 By김홍구 Views33
    read more
  16. 2024 No 29 "전도해야 하는 이유와 전도방법"

    Date2024.07.29 By김홍구 Views25
    read more
  17. 2024 No 28 “전도의 시급성”

    Date2024.07.23 By김홍구 Views46
    read more
  18. 2024. No.27. “말씀대로 살도록 돕는 일” 노일 목사

    Date2024.07.17 By김홍구 Views45
    read more
  19. 2024년 No.26 "헌신대로 이어지는 예배" 노일 목사

    Date2024.07.12 By김홍구 Views37
    read more
  20. 2024년 No.25. “주일 예배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고 살기” 노일 목사

    Date2024.07.05 By김홍구 Views28
    read more
  21. 2024 No 24 "헌신대를 설치하는 목정과 방법" 노일 목사

    Date2024.06.24 By김홍구 Views47
    read more
  22. 2024 No.23. “변화는 작은 헌신에서 시작됩니다” 이수관 목사

    Date2024.06.21 By김홍구 Views47
    read more
  23. 2024 No 22 "예배 가운데 헌신 시간의 중요성" 이수관 목사

    Date2024.06.14 By김홍구 Views50
    read more
  24. 2024. No 19 “ 결단과 헌신의 시간” 김재정목사

    Date2024.05.24 By김홍구 Views47
    read more
  25. 2024 No.18. “ 헌신기준에 대한 교통정리 "  김영주 목사

    Date2024.05.16 By김홍구 Views37
    read more
  26. No.33. “ 세 축 점검 "

    Date2023.08.14 By김홍구 Views205
    read more
  27. No.32. “ 새가족 목장을 시작합니다 "

    Date2023.08.14 By김홍구 Views184
    read more
  28. No.31. “ 등록교인과 회원교인 "

    Date2023.08.14 By김홍구 Views198
    read more
  29. No.30. “ 예수 중독자 " (손양원목사)

    Date2023.07.25 By김홍구 Views184
    read more
  30. No.29. “ 동기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

    Date2023.07.25 By김홍구 Views169
    read more
  31. No.28. “ 다시 감사를 시작해 보아요 "

    Date2023.07.10 By김홍구 Views196
    read more
  32. No.27. “ 결혼하고 싶으십니까? (펌글) "

    Date2023.07.06 By김홍구 Views133
    read more
  33. No.26. “ 겨울성경학교가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

    Date2023.07.06 By김홍구 Views126
    read more
  34. No.25. “ VIP가 목장에 오면 "

    Date2023.06.19 By김홍구 Views135
    read more
  35. No.24. “ 경청하는 사람은 매력이 있습니다 "

    Date2023.06.19 By김홍구 Views130
    read more
  36. No.23. “ 이렇게 말해 봅시다 "

    Date2023.06.19 By김홍구 Views134
    read more
  37. No.22. “ 선생님들, 목자목녀님들 감사합니다 "

    Date2023.06.03 By김홍구 Views130
    read more
  38. No.21. “ 인생을 바꾸려면 "

    Date2023.05.23 By김홍구 Views121
    read more
  39. No.20. “ VIP가 목장에 참석하면 "

    Date2023.05.23 By김홍구 Views133
    read more
  40. No.19. “ 감사 나눔의 유익 "

    Date2023.05.06 By김홍구 Views142
    read more
  41. No.18. “ 가고 싶은 목장 만들기 "

    Date2023.05.06 By김홍구 Views129
    read more
  42. No.17. “ 좋은 대화는 행복한 관계를 만듭니다 "

    Date2023.04.28 By김홍구 Views131
    read more
  43. No.16. “ 목장 분가식과 목자 임명식 "

    Date2023.04.16 By김홍구 Views129
    read more
  44. No.15. “ 몇 가지 알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

    Date2023.04.06 By김홍구 Views142
    read more
  45. No.14. “ 세대통합예배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

    Date2023.04.02 By김홍구 Views163
    read more
  46. 목회 칼럼 (3) “헌신대에 나와서 헌신해 보세요”

    Date2023.03.28 By김홍구 Views132
    read more
  47. 목회 칼럼 (2) “첫 방문에서 회원교인이 되기까지”

    Date2023.03.28 By김홍구 Views131
    read more
  48. 4월 첫 주부터 바뀌는 몇 가지

    Date2023.03.25 By김홍구 Views146
    read more
  49. 부흥회에 참석 하실 거죠?

    Date2023.03.18 By김홍구 Views137
    read more
  50. 153 기도와 10일간 특.새로 부흥회를 준비해요

    Date2023.03.11 By김홍구 Views210
    Read More
  51. 2023-03-05 / 칼럼 #2023-1 “부흥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Date2023.03.07 By김홍구 Views1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위로